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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프리미엄 담배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판매처 확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1-15 11:41


JTI 코리아는 프리미엄 담배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의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된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은 기존 서울 마포구·강남구 등 일부 GS25 편의점에서만 한정 판매되어 왔으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00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은 최상의 품질과 환경을 생각한 재배방식을 고수하며 미국 인디언들의 흡연 방식을 현대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온 30년 전통의 브랜드이다. 제조 과정에서 엄선된 최상의 담뱃잎과 물 이외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담배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많은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담배보다 25% 이상 많은 담뱃잎이 들어있어, 흡연 전에 담뱃잎이 들어가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돌려 담뱃잎을 느슨하게 한 다음 흡연할 경우 느긋하게 즐기는 진정한 담배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6㎎(타르 6㎎, 니코틴 0.7㎎)'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3㎎(타르 3㎎, 니코틴 0.4㎎)' 두 종류이며, 가격은 5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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