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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프리미엄 아기침대 '세나에어'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1-15 14:07



뉴나(NUNA)가 이동식 아기 침대 '세나(Sena)'의 프리미엄 버전 '세나에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뉴나에 따르면 세나에어는 아이에게 최상의 쾌적한 수면을 제공해주기 위한 목표로 개발된 아기 침대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부터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통풍' 과 '환기'에 초점을 맞췄다.

아기 침대를 둘러싼 양 측면 외에도 바닥, 매트리스까지 모두 메쉬소재를 사용해 '360도 통풍'이 가능하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됐고

유럽 최고의 권위있는 TUV SUD 기관으로부터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TUV SUD는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 종합적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의 안전인증 기관이다.

사용 중 온도변화가 잦은 아이 땀과 이물질 등이 매트리스 부분에 묻었을 때 쉽고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이지-워시' 매트리스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아토피 등 피부 질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오가닉 코튼' 소재를 매트리스 시트에 적용했다.

뉴나는 세나에어 공식 론칭을 기념해 15일부터 'GS몰'과 '신세계 몰'을 통해 '나이트 컬러'를 먼저 출시하고 23% 가격할인전을 진행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전용 방수요'와 '르그로베 블랭킷'이 제공된다.

세나에어는 오리지널 '세나'와 같이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단 몇 초 만에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이지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독특한 지그재그 구조로 접었을 경우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다.


뉴나 관계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신생아부터 유아기의 수면은 아이 평생 키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 라며 "세나에어는 아이의 질 높은 수면을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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