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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잡는 오일'로 반향 일으킨 헉슬리(Huxley)가 국내 론칭 한 지 약 2년만 인 1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시그니처 쇼룸'의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헉슬리'는 <멋진 신세계>라는 책을 통해 지금의 포화된 정보력과 희미해지고 있는 진실에 대해 예견한 '올더스 헉슬리'에게 영감을 얻어 네이밍 된 브랜드로, 가장 좋은 제품을 진실되게 알려주고자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론칭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국내·외의 큰 관심과 애정으로 2018년은 헉슬리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에 있어 큰 방점을 찍는 해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은 제품 판매의 목적을 넘어 헉슬리의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더욱 밀접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공간이다. 헉슬리 주 원료의 원산지인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무드와 제품들을 온전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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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킨케어를 위한 최상의 원료를 담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헉슬리는 '위대한 것들은 모두 위험한 곳으로부터(Great things never came from Comfort zones)'라는 철학 아래, 피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원료와 대담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