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핵심가치 중 하나로 '건강가치(Healthy)'를 선정한 롯데마트는 새해 건강을 챙기려고 결심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포장 파우치 건강기능식품을전 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시중 상품과는 달리 14일간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14캡슐(1일 1정), 28캡슐(1일 2정) 등으로 상품 용량을 기획해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
한편, 롯데마트가 지난 1년 간 판매한 상품군의 매출을 주(週)차별로 살펴보니, 새해 초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용품 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건강에 대한 결심은 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 하기 어려운 여건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라도 건강을 챙기려는 경향이 큰 것. 또한, 연초에 지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수요가 많은 것도 한 요인이라는 것이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