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베이비' 윌리엄 해밍턴이 완판남 대열에 오를 전망이다. 아버지인 샘 해밍턴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아기 화장품 브랜드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윌리엄 해밍턴은 '아이만은 생각한 자연을 닮은', '아이만큼 소중한 당신에게'를 테마로 하는 프리미엄 맘&베이비 브랜드 '르아베크 모닝바아'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르아베크 측은 순하고 사랑스러운 아기천사 윌리엄 해밍턴이 자사 브랜드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윌리엄해밍턴은 광고 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6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르아베크 모닝바아의 베이비밤, 멀티밤인 '르아베크 모닝바아 스틱밤'을 사용 중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휴대가 불편한 일반 유아크림이나 신생아크림과 달리 어린 윌리엄이 직접 들고 사용해도 부담이 없도록 만들어진 패키지에 호평이 이어졌다.
일찍이 샘해밍턴은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르아베크의 베이비크림을 비롯한 아기용품을 직접 윌리엄에게 사용해 봤는데 아이가 더욱 예뻐진 듯한 느낌이었다면서, 모닝바아 제품의 향이 이제 윌리엄의 향이 돼버린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윌리엄 해밍턴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임을 강조하다 보니, 르아베크 제품은 '윌리엄 베이비스틱밤', '윌리엄 아기보습크림' 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르아베크모닝바아 제품군은 윌리엄 해밍턴이 모델로 활동하는 것 외에도 탁월한 제품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쉐어버터와 함께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캐모마일 꽃 추출물, 라벤더 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라벤을 포함한 자극적인 7가지 유해 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르아베크 모닝바아 측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 모델 발탁 이후, 연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밀려들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겨울 모닝바아 제품으로 소중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노트북 성능대비 가격! 분석 결과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