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펜션이 하나되어 딱딱한 기존호텔의 벽을 허무는 태풍이 되다
'물이 좋다'라는 뜻을 품고 있는 여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바다 위를 수놓은 작은 섬들과 근사한 항구로 널리 이름을 알린 곳. 사시사철 전국에서 모여드는 여행객들로 늘 활기가 넘치는 도시이다. 이 도시에 새로운 개념의 호텔이 등장하여 화제다.
오동도와 거북선 대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썬힐'은 편리한 위치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신축 펜션형 호텔이다. 26년간 건축업에 종사한 이종봉 대표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설계 및 건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건축 자재는 물론 객실 내 소품들이 특급호텔급으로 구비되어 세련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산을 깍아 지어 높은 지대에 위치한 이 호텔 전 객실에 별도의 스파룸이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수 바다의 근사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서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고 태양의언덕(루프탑)에서 여수 절경을 보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수의 새로운 호텔로 떠오르고 있는 이 업체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높은 언덕에 위치하여 사계절 내내 따스한 햇살이 내리쬔다. 명당에서 좋은 기운을 받자는 의미로 썬힐(태양의 언덕)이라는 상호를 지었을 정도로 지리적 이점이 크다.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돌산공원 케이블카와 거북선대교, 낭만포차, 하멜등대, 오동도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이 15분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며 택시와 버스도 자주 만날 수 있다. 가족끼리 합심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 호텔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직원 하나하나가 내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동현실장은 고객들의 이동간 편의를 위해 픽업서비스를 하며 고객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한다. 이 호텔에 가면 픽업서비스를 꼭 이용해보자.
개업 및 새해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신축 개업 이벤트로 1만원 쿠폰을 사용해 예약할 수 있고, 주중30%, 주말15% 특별할인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명당에서 해돋이를 감상한 후 떡국을 먹을 수 있는 해돋이 행사도 예정에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이 업체는 더 많은 여행객들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내년 2월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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