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의 샤롯데봉사단이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3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PC용품을 홀트일산복지타운과 SOS어린이마을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지난 20일과 27일 두 번에 걸쳐 진행했다.
한편, 엘포인트는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도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과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하여 청소와 영아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각각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100만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0일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더 그린보트: 어린이 환경리더'를 위해 5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더 그린보트는 각계 전문가, 어린이, 대학생, 공직자, 기업 임직원 등 1,800명이 참여하여 선상에서 특별한 체험, 학습, 교류 등을 통해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여행&연수 프로그램이며, 29일 대한적십자사에 포항 지진 피해 구호 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