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POINT 샤롯데봉사단, '웃으리나눔' 캠페인으로 장애인들에게 사랑 전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12-28 08:57


롯데멤버스의 샤롯데봉사단이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3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PC용품을 홀트일산복지타운과 SOS어린이마을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지난 20일과 27일 두 번에 걸쳐 진행했다.

엘포인트는 샤롯데봉사단과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7월 출범한 샤롯데봉사단은 매주 1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급여 중 우수리를 기부하는 웃으리 나눔 캠페인에는 전 임직원들 중 50% 가량이 참여하고 있다.

경영지원팀 최기호 팀장은 "샤롯데봉사단과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회사가 사회적 책임경영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엘포인트는 창조적 노사 문화로 임직원들과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회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포인트는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도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과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하여 청소와 영아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각각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100만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0일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더 그린보트: 어린이 환경리더'를 위해 5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더 그린보트는 각계 전문가, 어린이, 대학생, 공직자, 기업 임직원 등 1,800명이 참여하여 선상에서 특별한 체험, 학습, 교류 등을 통해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여행&연수 프로그램이며, 29일 대한적십자사에 포항 지진 피해 구호 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30만원 홍삼제품 4만원에 사는 방법있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