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뷰티샵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네일아트를 받거나 염색, 펌 등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자기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하려는 것. 2017년 네일아트 시장은 이미 3조원을 넘어섰다는 통계청의 발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손톱과 헤어 변화로 스트레스 해소 등 심리적인 만족감은 높아지지만 잦은 시술로 인해 점점 약해져 가는 손톱과 모발 건강을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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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시술로 약해진 손톱, 근본적인 관리로 회복
◆ 손톱, 모발 등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 케라틴 합성에 도움 주는 '유황'
손톱과 모발에 직접 바르는 영양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유황(MSM)'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유황'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물질로 콜라겐이나 케라틴 등의 원료이며 동시에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식이유황(MSM)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인체조직 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1g 이상 섭취 시 피부 조직 등에 도움이 된다는 해외 의학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에서 출시한 '솔가 SNH 포뮬러'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와 구리,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주원료로 포함되어 있으며, 식이유황(MSM), L-프롤린, L-라이신염산염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솔가 SNH 포뮬러에 함유된 MSM은 99.8%의 고순도, 고품질로 알려진 미국 Bergstorm의 '옵티MSM'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일 섭취량 당 1000mg을 섭취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