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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답례품은 가라, 개성 담은 센스만점 선택이 '칭찬을 불러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2-28 16:34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벌어지는 가운데, 떡과 수건으로 정형화되어 있던 답례품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한 온라인 답례품 쇼핑몰에 따르면 과거 시루떡, 백설기에 국한되어 있던 식음료 답례가 수제 쿠키나 마카롱과 같은 디저트류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간편한 차류나 부담 없는 미니 병 제품. 고급스러운 초콜릿이 인기다.


복음자리 밀크 스프레드.
◆ 미니사이즈로 부담 없는 간편 디저트, '복음자리 밀크스프레드'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김현택)의 그린티, 얼그레이 110g 미니 사이즈 제품은 휴대하기 편리한 소용량으로 답례품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밀크 스프레드 그린티, 얼그레이 110g 제품은 손 안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부담 없이 선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Real Milk Spread' 콘셉트에 걸맞게 우유 함량이 69.9%를 차지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빵, 크래커에 발라 먹을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얼그레이 제품은 베르가못 향을 입힌 인도산 얼그레이를 사용하여 홍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그린티 제품의 경우 유기농 가루녹차 함유로 향긋한 녹차의 향을 즐길 수 있다.

◆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티바나 조이풀 메들리 티'

향긋한 티백 차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답례품이다. '티바나 조이풀 메들리 티'는 스타벅스의 한정판 패키지 티 제품으로, 산뜻한 살구의 풍미가 특징이다. 블랙 티 베이스에 자스민 그린 티, 우롱 티가 혼합되어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향이 나는 이 제품은 붉은 틴 케이스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 달콤하게 퍼지는 고급스러움, '고디바 랩트 트뤼프'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화제가 되었던 고디바 초콜릿은 고급 초콜릿의 대명사로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고디바의 '랩트 트뤼프'는 초콜릿이 낱개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랩트 트뤼프는 밀크와 다크, 여러 맛이 혼합된 어쏘트먼트 3종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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