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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불 투자를 통한 미국투자이민이 다시 한 번 단기 연장에 성공했다. 이로써 2주 간의 짧은 기한을 가졌던 취업이민 5순위(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약 한 달 간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
다만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조금 서둘러야 한다. 통상적으로 2~3달 간의 연장이 이뤄졌던 과거와는 달리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만이 주어졌기에 프로젝트 결정, 자금출처확인 서류 준비, 투자이민 청원 시작 등 수속 과정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대략 2주에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투자이민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돕고자 다양한 종류의 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뉴욕에 위치한 호텔 건설 프로젝트인 '리츠 칼튼 호텔 프로젝트', 보스턴에 유명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 호텔을 짓는 '보스턴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를 포함, 샌디에이고의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건설 프로젝트인 '에스카야 프로젝트'까지 각양각색의 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프로젝트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지난 12월 22일까지의 2주 연장은 너무 촉박한 시한으로 인해 밀려드는 신규투자자 분들과 상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이번 단기 연장은 1개월의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다소 여유가 생겨 신규 투자자들의 문의가 다시 쇄도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상담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