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힐튼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서 문화마켓 '마켓움'과 함께 <올리비아로렌's 로맨틱홀리데이 with 마켓움> 파티를 진행했다.
올리비아로렌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가족 사진촬영', '아트작가 라이브아트', '울지마, 보물 쉽게 숨길게'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마켓에 참여하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후원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올리비아로렌X마켓움 파티에 참석한 주부 하윤정(부산 동래구, 32세) 씨는 "마켓움은 매번 기다렸다가 찾아오는 곳이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예쁜 물건들이 많아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한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은 3040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경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