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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사회 이후 노인성 난청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보청기는 소리 신호를 받아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마이크', 증폭해 주는'앰프', 증폭된 전기 신호를 소리 신호로 변환해서 내보내는 '리시버' 등으로 구성된다. 채널수에 따라 단채널과 다채널로 나뉘는데, '셀프보청기'는 4채널 디지털 보청기이다.
'셀프보청기'는 국내 발명특허 6개를 적용해 난청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작은 소리는 크고 또렷하게, 사투리나 소음에서 나는 잡음은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들을 수 있고 밧데리를 넣지 않고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거의 없다. 또한 전원만 켜고 볼륨만 내 귀에 맞게 맞추면 되기 때문에 80~90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