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롯데아이몰에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전용 전문관인 '코코야(COCOYA)'를 오픈한다. 반려동물 용품 판매부터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 문화강좌 정보 등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전문관이다.
'문화 연구소'에서는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식품업체인 '네츄럴코어', 반려동물 전문채널 '도그티비'와 함께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의 배려 문화인 '노란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노란리본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롯데홈쇼핑 고객과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 브랜드명 '코코야'를 활용해 캐릭터 '코코(강아지)', '나나(고양이)', '토토(토끼)' 등 '코코야 프렌즈(COCOYA FRIENDS)'를 개발함으로써 업계 최초로 캐릭터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5개월 간의 준비 끝에 '코코야'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품 판매는 물론, 반려동물과 연계한 서비스를 다각도로 기획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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