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두리모(미혼모)를 위한 임부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비안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 계층을 위한 속옷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비비안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홍보마케팅실 이정은 과장은 "임신을 하게 되면 급격한 체형변화로 그에 맞는 임산부 전용 속옷이 꼭 필요한데, 출산 전후에 제대로 된 속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임산부와 아이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편견으로 인해 보호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두리모에게 전문 속옷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비안은 앞으로도 꾸준히 특화된 자사제품을 활용한 속옷 지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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