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2층 행사장에서 팀까스텔바작 배선우 프로의 미니 팬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선우는 2012년 KLPGA에 입회해 뛰어난 기량으로 지난 해 'E1 채리티 오픈'과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도 KLPGA 정규투어에서 준우승 3회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이다.
배선우 프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비 시즌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18 KLPGA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팀 까스텔바작'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 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선수들의 시즌 화보 촬영을 통해 각각의 개성에 맞는 골프웨어 패션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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