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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까스텔바작 배선우 프로, 골프 팬과의 미니 팬미팅 성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2-18 14:28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2층 행사장에서 팀까스텔바작 배선우 프로의 미니 팬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까스텔바작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선우 프로는 까스텔바작 매장에서 초청한 VIP 고객 및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50여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한편, 백화점 내에 위치한 스크린 타석에서 골프 원 포인트 레슨 등 팬들과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본인의 골프 노하우 및 다양한 골프 정보를 전달했다.

배선우는 팬미팅 내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는 등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배선우는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를 활용한 깔끔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시즌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준 울 100% 소재의 방풍 반집업과 다운 큐롯(치마바지)에 화이트 컬러 모자, 블랙 컬러의 니삭스를 매치해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챙겼다.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에게는 까스텔바작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배선우는 2012년 KLPGA에 입회해 뛰어난 기량으로 지난 해 'E1 채리티 오픈'과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도 KLPGA 정규투어에서 준우승 3회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이다.

배선우 프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비 시즌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18 KLPGA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고객들과 함께해 준 배선우 프로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까스텔바작은 2018시즌에도 배선우 프로가 올해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팀 까스텔바작'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 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선수들의 시즌 화보 촬영을 통해 각각의 개성에 맞는 골프웨어 패션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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