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디젤승용차 수입액이 작년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기량 2500㏄ 이하 디젤 승용차의 올해 수입액은 21.5% 감소한 23억600만달러, 2500㏄ 초과 고급 디젤 승용차는 같은 기간 24.2% 줄어든 10억8000만달러어치가 수입됐다.
반면 가솔린 승용차의 전체 수입액은 35억2500만달러로 작년보다 1.0% 증가했다.
올해 자동차 전체 수입액은 84억7000만달러로 작년보다 3.4% 감소했다.
또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차의 수입액은 올해 4100만달러로 작년보다 무려 210.6%나 급증했다.
화물자동차 수입액도 5억7300만달러로 작년보다 12.7% 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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