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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대명 비발디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대명 비발디파크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동대문~비발디파크에 이르는 구간에 셔틀버스 신규 노선을 추가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셔틀버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이용 가능하며, 일 3~5대의 버스를 운영해 장기 대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셔틀버스 탑승 고객 및 비발디파크 내 외국인 안내소 이용객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하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내부에도 대명 비발디파크 리플릿을 비치해 고객들이 손쉽게 양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남이섬부터 서울로 7017,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레저 명소와의 제휴를 통해, 도심과 자연을 잇는 관광거점 구축에 힘을 싣는 동시에 지역 관광 진흥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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