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Day And Da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격 부담은 낮추고 화려한 컬러와 장식이 돋보이는 케이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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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무지개 케이크'는 동글동글 귀여운 레인보우 크림, 산타와 루돌프 캐릭터 장식, 케이크를 잘랐을 때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시트 단면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 산타 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의 얼굴을 풍성한 생크림과 장식을 활용해 귀엽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레인보우 시트에 딸기와 크랜베리 토핑을 올린 '산타마을 생크림 케이크', 코코아가 담긴 컵을 재미있게 형상화 한 '초코 케이크' 등 가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10여종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9천원부터 2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실속 구매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를 높였을 뿐 아니라 화려하고 재미있는 모양을 더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만큼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케이크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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