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소유보다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신개념 렌탈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인 'Lounge.L(이하 라운지엘)'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존은 BMW M4 쿠페, MINI 클럽맨, 모토라드 등 프리미엄 차량을 전시한다. 방문객은 전시차량을 체험해보고 신차 구입, 장기 렌탈, 리스 등 내 차 마련을 위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렌탈은 향후 친환경 전기차 및 인기 신규 모델 등 전시차량을 정기적으로 교체하며 고객경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묘미 존은 소비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묘미'가 제안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유아용 전동차(디트로네L), 프리미엄 폴딩 바이크(브롬톤 M6R), 전기 자전거(만도 풋루스), 카시트(싸이벡스 솔루션 큐투 픽스 플러스) 등이 있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공유 경제 시대를 맞아 수많은 렌탈 서비스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 대다수의 고객은 관련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라며, "자사는 이번 라운지엘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렌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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