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상상나침반캠프'는 진로와 직무 설정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길잡이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2기까지 누적 지원자 수는 약 3000명으로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T&G는 '상상나침반캠프'와 더불어 지난 2014년부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역량을 진단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상상커리어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6기까지 누적 지원자 수는 8300여 명으로 매번 모집마다 평균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학년별·단계별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상상나침반캠프'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0여명이 선발되며, 캠프는 2018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KT&G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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