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4일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시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2008년부터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드라마를 제작, 보급해왔다.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매년 전국 5000여개 중·고등학교 170만명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 'UN 장애인 권리협약 보고서'에 우수 성과로 선정됐고 2012년에는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삼성화재의 10번째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에서 방송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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