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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메이크업, 유행보다 얼굴형 고려해야…성형외과와의 협진 '조앤 특수메이크업'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01 16:50




과거 여성들 사이에서 일명 '일자눈썹'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일자 눈썹으로 눈썹을 그리는 것이 유행이었고, 심지어 반영구 눈썹 메이크업으로 일자 눈썹을 선택하는 여성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무작정 유행을 따르다 보면 개개인에 얼굴형과 골격에 눈썹이 조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반영구 화장은 한 번 받게 되면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개인에게 맞는 눈썹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이미 시술을 받았다면 자연스러운 리커버 복원술을 통해 수정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피부 톤과 얼굴형을 고려해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의 눈썹처럼 만들어 주는 특허를 받은 자가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눈썹을 시술하고 있다.

자가눈썹결 복원술은 표피 기저상층에만 색소를 2mm 정도 침투시키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기존에 있던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의 단점과 부작용을 한 번에 해결한 멀티 반영구특수메이크업으로, 문신을 받은 후 시간이 지나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번짐 현상을 완전히 해결했다.

또 조앤345기법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결을 표현해주는 기법으로 눈썹을 좌우대칭으로 똑같이 디자인하기보단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와 골격, 근육의 틀어짐과 잠자는 모습까지 분석해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이미 다른 곳에서 반영구 메이크업을 시술한 경우라도 리커버 복원술을 통해 또 다시 새롭게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썹을 그려낼 수 있다.

이 기법은 고객들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기 원하는 반영구 메이크업 수강생들에게도 반영구학원인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만의 반영구교육 기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 수준 높은 수업 커리큘럼으로 수강생들을 반영구특수메이크업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페이스플러스성형외과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얼굴 형태에 따른 디자인해법, 골격학, 근육학, 색채응용, 위생교육까지 진행해 더욱 자연스러운 눈썹을 시술할 수 있도록 한다"며 "최근 여성은 물론 남성들까지 반영구 화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기술로 반영구 메이크업을 시술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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