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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파스텔미디어 새 시장개척에 주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30 16:40



정부부처, 공기업, 지자체 등 공익광고 종합대행사 파스텔미디어(주) (대표이사 장영득)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공공기관들의 공익광고의 새로운 10년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파스텔미디어(주)는 공공기관 광고는 지루하고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선입견을 뒤로하고, 최신 광고트렌드에 맞춘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다가서며 정책 및 행사정보 등을 누구나 쉽게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세월호, 메르스 등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큰 사건 사고로 광고시장을 비롯한 국내 경기가 침체되어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광고매체 발굴 및 국민들에게 따듯함을 줄 수 있는 광고물을 제작하며 새 희망을 불어넣고자 각 분야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땀을 쏟았다.

눈앞에 다가 온 2018년에는 버스광고, 지하철광고 등 옥외광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교통광고 매체가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파스텔미디어(주) 김동규 과장은 "버스광고나 지하철광고 매체는 특히 광고사업권을 낙찰 받는 업체에 따라 광고단가 및 광고 판매방식 등이 크게 변화되는 경우가 많아 광고업계에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며 "변화가 생기더라도 발빠르게 대응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광고집행을 위하여 다각도로 사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국내외 팬클럽 광고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각종 교통광고매체를 비롯한 건물옥상 전광판, 버스정류장 등 광고매체가 있는 곳에서는 쉽게 연예인 광고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파스텔미디어(주)에서는 팬클럽전담팀을 구성하여, 외국인 광고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에 충실하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파스텔미디어(주)의 새로운 광고시장 개척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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