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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능 저하되는 갱년기, 성현아의 '미즈케어솔루션'으로 관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30 16:34



중년 여성이 되면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갱년기다. 갱년기는 여성의 기능을 소실하는 시기로, 폐경기라고도 한다. 체질이나 영양상태, 출산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40세에서 55세의 여성들이 겪는다.

여성 갱년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겨 '제2의 사춘기'라고도 불린다. 중년이 되면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월경불순, 무배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결국 폐경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다양한 갱년기 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갱년기 장애의 증상에는 안면홍조, 불면증, 여성 속 건조증, 요실금 등이 있다. 건조증이나 요실금과 같은 여성기능저하 문제는 우울증, 자신감 상실, 부부관계 소원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조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렇다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여성생활 전문기업 비볼코리아의 '미즈케어솔루션' 홍보모델로 발탁돼 여성건강 도우미를 자처한 배우 성현아는 "갱년기를 단순히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여기고 간과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신체 변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지만 평소 생활관리로 충분히 극복하고 늦출 수 있다"고 전했다.

임신과 출산을 겪었으면서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변함없는 팔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성현아는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을 통한 규칙적인 운동과 여성 속 근육 강화를 위한 케겔운동을 꼽았다.

성현아는 "케겔운동은 Y존의 수축과 탄력저하, 건조증세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갱년기로 인한 여성기능저하 문제를 관리하고 싶다면 미즈케어솔루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성현아가 추천하는 미즈케어솔루션은 개개인의 몸 상태를 분석해 운동요법과 천연요법을 결합한 증상별 맞춤 프로그램이다. 여성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하루 5분만 투자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여성 속 건조증 및 근육 강화를 비롯해 요실금 등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비볼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폐경시기는 평균 49.7세로 여성 평균 수명에 비추어볼 때 인생의 1/3을 폐경기에 살게 된다"며, "미즈케어솔루션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소외감과 상실감에 빠진 중년여성들이 자신감을 되찾아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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