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해 약 8000만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지난 27일 전달했다<사진>. 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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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동치과버스 '닥터자일리톨버스'도 최근까지 총 53개 지역에서 3734명의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했다. 여기에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동아리 '함행복'은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매월 2회씩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무료배식, 연탄배달 등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빼빼로, 가나초콜릿 등 제품을 통한 기부활동도 다양한 사회단체를 통해 이루어져 왔다. 특히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늘려온 기부활동은 지난해의 경우 기부금 규모가 영업이익 대비 10.3%에 달할 정도로 확대됐다. 이는 식품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제과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높게 평가돼, 지난 10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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