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기업용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트'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를 위해 PC용 채팅 프로그램 '아지트챗'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지트와 아지트챗은 사용 인원과 용량에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아지트 웹페이지에 접속해 아지트를 개설한 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지트챗 출시는 웹과 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PC용 프로그램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확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단순히 채팅용 메신저에머무르지 않고, 업무 관련 개인화 페이지 제공 등의 기능 개선을 통해 아지트 서비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