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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신상품인 여성용 파자마를 비롯한 '2017 F/W 룸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용 대표 상품인 '울트라 스트레치 스웨트 세트'는 신축성이 뛰어난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하기 편안하며, 가까운 거리를 외출할 때 입을 수 있는 '원마일 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다. 깔끔한 느낌의 단색 상품과 스트라이프 패턴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중 새로운 색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스트레치 스웨트 이지 팬츠'는 단독으로도 판매한다.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룸 팬츠'는 밑단 실루엣에 따라 시보리 처리를 한 립과 일자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의 두 가지 스타일로 제공되며 신축성이 뛰어나 요가 등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즐길 때에도 적합하다.
성인용뿐만 아니라 키즈용으로도 출시되는 포근한 후리스 소재의 룸웨어 세트는 '디즈니(Disney)'와 '피너츠(Peanuts)'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으로도 제공되며, 신생아들을 위한 파자마 상품군도 있어 가족 모두가 집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 여성용 '페어리 소프트 룸 가디건', 남성용 '플란넬 팬츠', '후리스 이지 팬츠' 등의 룸 팬츠를 포함한 다양한 단일 상품들도 있으며, '후리스'와 '벨벳' 등 겨울 시즌에 포근함을 더하는 소재로 만들었으며 쿠션성이 뛰어난 룸슈즈도 선보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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