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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인들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즐겼던 축배의 맥주"라며, "이번 패키지가 연말연시에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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