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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4차원 특수영상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육성 스타트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에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8000만원) 지분투자를 집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공동 투자한 것으로 총 450만 달러 규모다.
사업협력은 100만불 투자의 결정적 요인이 되었으며 양사가 개발한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는 지난 6월 U-20 월드컵 방송 중계에 활용되는 등 KT의 대표적 5G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향후 KT는 당 서비스를 대형 스포츠 이벤트 분야로 확장해 KT의 모바일 및 IPTV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KT는 미래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포디리플레이는 사업협력과 투자를 통한 상생협력의 대표적 기업으로 KT는 앞으로도 벤처기업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