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에 신설된 '5G 인공지능 네트워크 표준화 그룹'의 의장단으로 참여해 5G를 위한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 표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백 박사는 "5G 상용서비스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네트워크 지능화가 필수적이기에 ITU에서 관련 표준화 논의가 빠르게 시작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KT는 5G 인공지능 네트워크 표준화 그룹 설립과 의장단 참여는 한국의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력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만큼 한국의 5G와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해 국내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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