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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개 올온포 임플란트 식립만으로 치아 12개 효과를 낼 수 있어 …무치악 노인치과 치료 적합한 대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14:24



신체의 만능 살림꾼이라 불리는 '치아'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치아가 하나만 빠져도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대화 시 발음이 새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처럼 오복(五福)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치아는 한번 영구치가 발생되면 자연재생 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어느 신체 부위보다도 더 중요하다.

고령층에서 많이 시술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평상시 치아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못해 생긴, 충치 또는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인하여 임플란트 수술을 하게 되는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

치아 상실이 전체적으로 일어나서 치아가 없거나 거의 남지 않은 상태를 '무치악'이라 한다. 이 무치악 상태의 경우 건강한 자연치아가 남아 있어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음식물 섭취나 대화 시 새는 발음 등 불편함을 초래한다.

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 환자 또는 고령층에서 가장 먼저 손쉽게 떠올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틀니가 손쉽게 이용되어온 방법이기는 하지만 사용함에 있어 관리 및 세척 등에 따르는 애로사항이 많다. 전체틀니는 많은 이들이 사용했던 기존의 방법이나 음식물 섭취제한, 관리의 불편함 등으로 인하여 틀니 자체를 편하게 사용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에 전주 예일치과는 기존 틀니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대한 자연치아와 유사하게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난 올온포 임플란트 (All-on-four Implant, 이하 올온포) 수술을 추천한다.

올온포는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타 임플란트 수술에 비해 비용절감, 빠른 회복 등 장점이 많은 수술이라고 설명한다. 올온포 수술은 기존 틀니처럼 입천장 전체를 덮는 방식이 아닌, 치아 전체 임플란트를 한 것처럼 잇몸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기 때문에 틀니처럼 이물감이 없다. 또한 자연치아처럼 보여지면서 양치질만으로 치아를 간편하게 관리해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만족감도 높다.

뿐만 아니라, 다른 전체 임플란트 시술과 비교할 때 전주예일치과 올온포는 식립하는 임플란트 개수가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치료기간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비용절감이 기존 수술방법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절약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임플란트 시술과 비교해보아도 가장 효과가 좋고 경제성이 높은 임플란트 시술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전주 예일치과 황동현 대표원장은 "올온포 임플란트는 최소한의 임플란트 식립만으로도 최대 효과를 볼 수 있기 위한 최적의 식립점 설계가 관건"이라며, "치아가 손상되면서 같이 손상된 잇몸과 구강구조의 회복까지 고려해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과 비용뿐만 아니라 숙련되고 첨단 설비를 갖춘 검증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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