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지난 1년간 진행해온 특가데이가 파트너들의 성장을 일구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년 동안 13번의 특가데이에 매번 참여한 파트너사는 1만3,161곳으로, 이는 특가데이에 평균적으로 참여하는 파트너사 수인 2만4120곳의 54.6% 비율이다. 1년 중 6회 이상 참여해온 파트너사 수도 2만5,501곳에 달하는 등 파트너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1111데이에 일 매출 1,000만 원 이상을 거둔 곳은 288곳으로 처음 진행했을 때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특가데이 13번 기준으로, 일 매출 1,000만 원 이상을 6회 이상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117곳, 1년 내내 달성한 곳은 7곳 등 특가데이 당일의 성공 경험을 이어가는 파트너들도 점차 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매월 꾸준히 진행해온 특가데이가 정착되며, 재고 소진, 판촉, 브랜드 각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위메프 특가데이를 활용하려는 파트너사들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특가데이 내실을 가꿔가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특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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