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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중국법인 총경리에 이의민 상무이사 신규 선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08:09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상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경리를 신규 선임하였다.

이의민 총경리는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약 30년간 재직하였으며 특히 16년간 삼성물산 및 제일모직의 중국 사업을 담당해온 중국 영업 및 유통 전문가이다. 중국 현지에서 영업, 유통, B2B사업을 전담해왔으며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제닉은 이의민 총경리의 합류와 동시에 중국 시장 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의민 총경리가 지닌 다년간의 중국 영업 실전 경험과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는 OEM/ODM을 기반으로 하는 제닉의 사업 확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민 총경리는 "제닉의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간 중국에서 쌓아온 영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제닉의 제2의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닉은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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