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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제작 및 공급하는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는 14일 지난 10일 이후 수입되는 자사의 모든 인비절라인 제품에 정품인증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소비자가 얼라인테크놀로지에 직접 문의를 해 다른 제품을 인비절라인으로 알고 치료받았음을 확인한 사례도 있다. 단, 이미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정품인증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인비절라인 국내 마케팅 담당자는 "정품인증서가 없더라도 2016년 하반기 이후 공급된 인비절라인 장치에는 안쪽에 꽃 모양의 인비절라인 정품인증 마크와 개인 환자번호가 프린팅돼 정품을 식별할 수 있다"며 "일부 업체들의 잘못된 광고와 마케팅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정품 인증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품 인비절라인 확인은 인비절라인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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