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엔이키즈, 창의 융합 미술 프로그램 '크레아노' 2018년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13 08:12


NE능률(구 능률교육)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엔이키즈(NE Kids)가 기관용 미술 프로그램 '상상수프 창의 융합 미술 프로그램 크레아노(이하 크레아노)'를 2018년 상반기에 출시한다.

크레아노는 유아들이 건강한 관찰 습관을 형성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창의 융합 미술 프로그램이다. 기존 미술 학습과 달리 최신 교육 트렌드에 따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작품 감상 활동을 도입해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프로그램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미술 기법과 미술의 기초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구성했다. 특히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유아들이 작품 상황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또한, 유아들의 편리성을 고려해 화지 사이즈를 기존 기관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넓게 제작하여 차별화했다.

프로그램은 4세부터 7세까지 4단계로 구성됐다. 유아들은 '관찰하여 그리기(1주)-증강현실로 관찰하기(2주)-관찰하여 만들기(3주)-관찰하여 재구성하기(4주)' 순의 체계적인 주차별 활동으로 관찰 습관을 기르며 미술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엔이키즈는 크레아노 미술 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교사용 지도서, 스토리텔링용 사진 자료, 명화 감상 동영상 자료, 수업 시연 동영상 자료 등 다양한 교수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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