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ICT 전문인력 100여 명이 올림픽 경기장에 파견된다.
과기부는 대회 참가자들이 무선장비를 원활하게 쓸 수 있도록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전파연구원 등의 전문인력 100여 명을 올림픽 경기장에 파견키로 했다. 경기 기록을 재는 계측기 등 대회에 쓰이는 무선기기들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무선기기 간 전파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파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과기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에 대한 준비도 강화키로 했다. 이번에 선보일 기술은 5G(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UHD) TV, 가상현실(VR) 등 총 5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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