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경마>승부사 돌쇠의 삼복승 두 방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11-09 20:17

<경마>승부사 돌쇠의 삼복승 두 방

◇11일

7경주=데뷔전 초반 늦어 아쉬움 남긴 10번 '미스터터너'는 늘어난 거리 유리해 종반 추입이 기대되고 꾸준한 훈련으로 지구력 보강하고 나서는 8번 '잘루지'가 유력한 후착. 모처럼 게이트 잘 잡고 경쟁력있는 거리로 돌아온 3번 '트리커'와 공백 후 적응 마친 6번 '올포비투비'의 3착 접전. 10-8-3,6 한 방!

◇12일

5경주=직전 거리 늘어 고전했던 2번 '즐거운함성'은 적정 거리에 게이트 잘 잡아 다시 한 번 입상에 도전하고 한동안 고전했으나 드디어 조교시 제걸음 회복한 모습 보인 1번 '샤크파티'가 후착으로 유력. 실전 기복있으나 선행 나서면 매서운 3번 '달달이'와 꾸준한 훈련으로 뒷심 보강한 6번 '재롱이'의 3착 도전. 2-1-3,6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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