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1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11-09 14:41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1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4주 8일간 총 92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경마는 매주 서울시행 12개 경주, 제주 중계 4개 경주가 운영되어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서울시행 11개 경주, 부경 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일반경주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2마리, 대상·특별경주 최소 8마리에서 최대 14마리다.

특히 굵직한 2개의 대상경주가 포함되어 경마팬들의 기대가 높다. 5일(일)에 8억 원의 상금이 걸린 '대통령배(2000m, 3세 이상, 국산)'가 시행되었고, 19일(일)에는 '농협중앙회장배(1200m, 2세, 혼합)'가 펼쳐질 예정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간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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