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0시 1분께 충북 괴산군 영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195.6㎞ 지점에서 지모(51)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쏘렌토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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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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