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는 생산기술 향상 도모 및 연구개발 장려,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 생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생산기술본부는 지난 2002년 글로벌 수준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시작된 쌍용 생산기술 발전계획 6단계(PRIME-6)의 경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6단계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6 마힌드라 혁신 대회(MIA: Mahindra Innovation Awards)에서 프로세스 혁신 부문 1위를 차지한 차체생산기술팀의 다차종 혼류 생산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기술 개발과 혁신 전략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마힌드라와의 기술 협업 시너지 증대는 물론 현장의 기술 향상 활동 장려 및 연구개발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