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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열린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3개 부문에서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심사평에 따르면 경륜과 경정이 사행산업으로 간주되어 각종 광고 규제를 받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스피돔(경륜돔경기장)이라는 장소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상파 광고 집행 및 바이럴 마케팅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여 K-pop팬들을 대상으로 PR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가 나왔다.
수상을 한 경륜경정사업본부 김윤희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경륜·경정 사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위해 새롭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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