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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셀바이오메디칼, '와이셀PRP키트'의 독보적 기술로 유럽시장 진출 확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9 09:37

유럽 항노화&미용 대표 학회 'AMEC&VISAGE 2017'서 고농축 PRP 메조건 선보이며 전세계 이목 집중


㈜와이셀바이오메디칼은 지난 9월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노화&미용 분야를 대표하는 전세계 200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AMEC&VISAGE 2017'에 참가해, '와이셀바이오 키트(Ycellbio-Kit)'와 신제품인 '와이셀바이오 멀티니들메조건(YCBM135)'을 선보이며 해외시장을 넓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번 학회에서 선보인 '와이셀바이오PRP키트'는 효율적으로 혈소판을 추출하는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대부분의 제품들이 20~60ml의 대용량 혈액으로 소량의 혈소판을 추출한 반면, ㈜와이셀바이오 PRP 키트는 13.5ml의 적은 혈액량으로도 고농축 PRP 추출이 가능해 이미 국내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PRP 키트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함께 선보인 '와이셀바이오 멀티니들 메조건 (YCBM135)'은 반자동 시술 메조건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며 지난해 출시된 이후 꾸준히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와이셀바이오만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기존 메조건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초소형, 초경량이 주는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시술의 효과를 높이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이 제품은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용량의 주사기를 장착할 수 있어 약물 종류에 따라 속도와 점도를 설정하여 모든 쁘띠시술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와이셀바이오메디칼의 PRP키트는 한국 식약처(KFDA) 인증뿐만 아니라, 유럽 인증(CE), 미국 식약처(FDA)에 등록되어 있어 안전성까지 입증되었다. 특히, 승인 심사과정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러시아 식약청(Roszdravnadzor)과 대만 식약처(TFDA)에서 임상실험을 거쳐 전문 의료기기로 승인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해외 시장의 러브콜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독일, 러시아, 일본, 대만 등 20개국 이상 독점 대리점을 구축하였고, 지난 5년간 해외 수출액이 300%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2011년 설립된 ㈜와이셀바이오메디칼은 이번에 참가한 'AMEC&VISAGE 2017'의 성공적인 참여로, 세포재생 치료 분야만을 연구하여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내세워 현재 독점 대리점을 갖춘 유럽시장을 넘어 남미 지역 및 동남아 등으로 수출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로 해외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와이셀바이오메디칼의 기업이념을 이어나가며 PRP 업계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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