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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레드 TV의 화질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문화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아야소피아 박물관 측은 터키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다시 한번'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어 문화재의 예술성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왜곡 없이 보이는 완벽한 시야각도 단체 관광객이 많은 유적지에 최적이다.
아야소피아 박물관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발전해 온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mm가 채 안 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쳐 왔다. 지난 5월에는 美 'ABT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설치하고, 세르비아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에 LG 올레드 TV관을 마련했다. 지난 9월에는 경복궁에'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해 문화유산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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