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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과 코카콜라, 삼성전자 등의 공통점은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다는 것 외에 '뉴스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기업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자사 브랜드 콘텐츠를 흥미롭게 재구성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분야에서는 흔치 않게 한국마사회도 뉴스 플랫폼을 구축, 국민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세 번째는 '피플런'으로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말산업 종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기수와 장제사 등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분야의 직업을 알아보며, 직원 인터뷰 기사 등을 통해 한국마사회 내외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네 번째는 '조이런'으로 축제, 공연, 이벤트 등 렛츠런파크와 사회 곳곳의 즐거운 라이프 소식을 제공한다. 마지막은 '포토런'에서는 말산업 저변의 재미있고 다양한 소식을 생생한 포토와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
오픈을 맞아 한국마사회는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30일(목)까지 약 한달간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12월 초 개인메일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레터 구독 및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렛츠런뉴스(www.letsrunnews.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