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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증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5:43



점차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탓에 짧아진 은퇴 연령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한숨은 깊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창업이라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입지, 아이템 선정, 메뉴 개발, 마케팅 등 한번도 직접 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에 새롭게 도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자본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일단 투자금을 날리지 않도록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추천할 만한 방법으로는 이미 신뢰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는 이미 안정적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은 외식 프랜차이즈는 상권만 잘 선택한다면 어려움 없이 성공 창업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갖고 있는 자본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창업자들도 다수.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인기 있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은 없을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는 파주닭국수이다.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이 빠르게 변해가는 현시대에 파주에서 파주 3대 맛집으로 자리를 잡은 업체다.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메뉴의 맛은 물론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는 기존 '칼국수집'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180도 바꾸게 만들었다.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저렴하게 버무리 탕수육을 주문할 수 있고, 공기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젊은 층이나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주닭국수 대표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닭칼국수의 시스템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프렌차이즈 창업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며 "예비 창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어 반 가공 시스템을 도입해 요리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생산 공정 및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면서 "매장 수만 늘리는 몸집 불리기가 아닌, 가맹점 폐점률 0%라는 비전을 목표로 계약 비용과 시설 비용을 합쳐 저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중 하나인 파주닭국수는 3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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