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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2세를 계획하기 위해 결혼 전 자궁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필수다. 임신 중 자궁근종이 발생하면 근종의 크기, 위치, 개수 등에 따라 유산, 조산, 산후출혈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에게 불임의 원인이 있는 경우는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여성의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 내 질환이 불임의 원인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어 반드시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생리통, 복통, 빈뇨 등과 같이 잠시 겪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쉽다. 병원에 가지 않아 근종이 너무 늦게 발견돼 치료시기를 놓치면 자궁의 손상과 불임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치료방법 중 자궁을 그대로 보전하며 근종이나 선근증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하이푸(고강도집속초음파치료)가 최근 급속히 보급되면서 환자들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 모씨의 경우 "제가 자궁선근증으로 심한 생리통과 과다출혈이 있어 하이푸를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하이푸 시술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의정부 에센스 산부인과 조창규 원장은 "의사의 숙련도와 철학에 따라 시술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조창규 원장은 대형근종을 포함하여 2000차례이상의 하이푸 시술경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