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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이브로쉐 ‘퓨어 카밀’ 스킨케어 라인 3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16:16


이브로쉐 퓨어 카밀 스킨케어.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직수입하는 프랑스 No.1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는 '퓨어 카밀' 스킨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브로쉐는 워터 타입 헤어 린스 '라즈베리 헤어식초'와 '로우 샴푸' 등을 잇따라 출시한 데 이어 올해에는 '호호바 리페어' 헤어 케어 2종을 출시하며 국내 저자극, 내추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한 대표적인 토털 뷰티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퓨어 카밀' 스킨케어 신제품은 ▲퓨어 카밀 클렌징 미셀라 오일(150ML/12,900원), ▲퓨어 카밀 클렌징 젤(200ML/8,900원), ▲퓨어 카밀 데이 & 나이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50ML/17,000원)으로 총 3종이다. 이번 라인은 릴랙싱에 도움을 줄 캐모마일 성분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퓨어 카밀 라인에 사용되는 캐모마일 성분은 브랜드 탄생지인 프랑스 라 가실리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추출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피부를 위한 진정한 휴식을 선사해 줄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먼저, 클렌징 제품인 '퓨어 카밀 클렌징 미셀라 오일'은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촉감의 신개념 클렌징 오일이다. 미셀라 입자를 함유해 끈적이지 않으며 뛰어난 세정력으로 색조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의 클렌징으로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세안 후에도 자극이나 당김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퓨어 카밀 클렌징 젤'은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 젤 제품이다. 촉촉한 젤 타입으로 아침, 저녁 세안 시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헹구어 주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퓨어 카밀 라인 제품은 모두 미네랄 오일, 타르 색소,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보습 제품인 '퓨어 카밀 데이 & 나이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피부에 가장 필요한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수분 크림이다. 가볍고 발림성 좋은 질감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캐모마일의 은은한 아로마로 릴랙싱 효과를 선사하는 이상적인 피부를 위한 필수 케어 제품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업무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 등 현대인들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면서 이를 지키기 위한 관심과 노력도 커지고 있다"라며 "올가을 피부를 보호하고 은은한 아로마로 릴랙싱 효과를 주는 퓨어 카밀 라인 3종으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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