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BBQ,‘써프라이드 치킨 바이러스를 옮겨라!’ 할로윈 이색 행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15:57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할로윈을 맞아 지난 27일(금), 28(토) 양일 간 이태원과 홍대에서'써프라이드 치킨 바이러스를 옮겨라!'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고 할로윈 파티가 활발히 진행되는 이태원(27일), 홍대(28일) 에서 진행되어 수많은 인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SNS를 통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모델들은 "치킨 바이러스를 옮기는 워커들을 조심하라" 라는 멘트로 행인들의 관심을 유도했고, 드라큘라, 좀비,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분장한 모델들이 치킨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뜻하는 스탬프를 찍어주는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행인들에게는 비비큐 써프라이드 로고 풍선을 나눠 주고 포토존에서 모델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함께 했으며, 써프라이드 치킨을 나누어주어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매년 이태원이나 홍대에서 할로윈 파티에 참가해 왔는데, 치킨 바이러스라는 재미있는 컨텐츠로 진행된 이번 BBQ의 할로윈 행사는 상당히 참신하게 느껴졌다" 며 "무엇보다 신메뉴 써프라이드 치킨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밝혔다.

한편 BBQ는 이번 행사 모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BBQ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에 업로드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1등(1명)에게는 여행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며, 써프라이드 치킨을 주문할 수 있는 비비큐 상품권을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