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14:58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가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직영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두 점포에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인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현대리바트는 논현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다음달 3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상품군별 '위클리 세일'을 진행한다. '포터리반'은 11월 1주차 러그 전품목 20~30%, 2주차 프레임·바스켓류20~30%, 3주차 식탁 전품목 20%, 침구류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터리반 키즈'는 순차적으로 러그·바스(욕실용품) 및 영유아 베딩·액세서리 전품목 10%, 플러시(봉제인형)·다이퍼백 전품목 10%, 수납함·벽장식·액자류·책장류 20%, 침구류 전품목 10% 할인을, '웨스트 엘름'은 러그 전품목 20~30%, 화분·바스켓류 20%, 책상·소파류 10%, 침구류 전품목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다양한 행사를 논현점에서 추가로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5일까지 일별 100명 고객 한정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열어, 5000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커피 교환과 1만원~100만원 상품 교환권을 함께 제공한다. 럭키박스 수익금은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31일부터 2일까지 브랜드별로 '원데이' 특가 제품을 선정해,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31일 '포터리반'은 '허니컴 럼버'(베개 커버) 2만 9천원, '비버리 업홀스터드 그랜드 소파(3인)' 185만 5000원, '토스카나 익스텐딩 다이닝 테이블(미디엄)' 197만 4000원에 판매한다.

1일 '포터리반 키즈'에선 '마이퍼스트 체어 세트'(9만 4,800원), '플러시 라커(봉제인형) 3종 (각 10만 8500원)을, 2일 '웨스트 엘름'에선 '미드 센츄리 나이트 스탠드'(23만 1000원), '벨기에 플랙스 리넨 이불커버'(15만 9000원), '솔리드 바스켓 위브 스로우(담요)'(7만 5000원)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 당일 상품 구매시 바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 1/3/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3개 브랜드 매장별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후 SNS에 게시한 고객 대상으로는 에코백을, 인증샷을 모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2일까지 논현전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5/20/50/1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 록시땅 핸드크림(40ml), 오설록 차세트(2입), 포터리반 액자, 윌리엄스 소노마 프라이팬 세트, 윌리엄스 소노마 논스틱 쿡웨어(냄비) 세트 등을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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