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웅가로'를 론칭한다.
GS샵은 그 동안 침구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로 방송을 진행했으나, 최근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외 유명 브랜드 선호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웅가로 커튼을 론칭했다. 이후에도 웅가로 브랜드의 침구류를 계속 들여와 취급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웅가로 암막커튼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색감, 촉감, 스타일이 조화롭게 표현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고밀도의 4중직 암막 커튼으로 99% 이상의 빛차광율과 자외선 차단율을 기록하는 등 기능성도 인정받은 최고의 제품이다. 3개의 주름을 나비 날개처럼 하나를 묶어 풍성한 볼륨감을 더했으며, 구김이 덜하고 관리하기 쉽다.
GS샵은 이 외에도 꾸준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태리 퍼 브랜드 '퍼세이세이'의 사가폭스 야상을 론칭해 99만원의 고가에도 11분만에 매진시킨바 있으며, 북유럽의 루이뷔통이라 불리는 '마리아꾸르끼', 이탈리아 쇼룸 스튜디오 제타를 통해 들여온 패션 잡화 브랜드 '사이먼 스캇'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탐'을 론칭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